디지털 vs 지류 온누리상품권 차이점 및 할인율 사용처 비교

온누리상품권은 종류가 나뉘어 있어 어떤 걸 써야 할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2025년 3월부터 디지털 방식이 ‘디지털온누리’로 통합되면서 구조도 달라졌으니, 지류와 디지털의 핵심 차이를 한번에 짚어 드립니다.

온누리상품권, 지금은 두 종류입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지류형과 디지털형 두 가지로 나뉩니다. 기존의 카드형과 모바일형은 2025년부터 디지털형으로 통합되었습니다.

2025년 3월부터 기존에 분리 운영되던 전자형 상품권이 통합되어 ‘디지털온누리’로 명칭이 통일되었습니다. 덕분에 이전보다 혼선이 줄었습니다.

지류형 온누리상품권 특징

지류형은 전국 16개 금융기관에서 5천원, 1만원, 3만원권 단위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상품권으로, 온라인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지류형 상품권의 주요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매처: 은행 창구 방문 필요 (농협중앙회 포함 16개 금융기관, 지역농축협은 미취급)
  • 할인율: 5% 할인 적용
  • 권종: 5천원, 1만원, 3만원권 세 가지
  • 사용 방식: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제출
  • 온라인 사용: 불가
  • 소득공제: 현금영수증 발급 필요
  • 권면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징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앱 설치 후 기존에 갖고 있는 카드를 등록하고 금액을 충전한 뒤, 실물 카드 또는 QR코드 결제 방식으로 이용하는 상품권입니다.

디지털형 상품권의 주요 특징입니다.

  • 구매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비대면 충전
  • 할인율: 10% 할인 적용, 월 최대 200만원까지 구매 가능
  • 결제 방식: 등록한 실물 카드 결제 또는 QR코드 스캔 결제
  • 온라인 사용: 우체국쇼핑, 인터넷 전통시장관 등 온라인 사용처에서 결제 가능
  • 소득공제: 사용 전 앱에서 직접 등록 필요, 연말정산 자동 반영
  • 잔액 확인: 앱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

핵심 차이점 한눈에 비교

할인율

지류형은 5%, 디지털형은 10%로 할인율 차이가 두 배입니다. 같은 금액을 쓴다면 디지털형이 훨씬 유리합니다.

구매 방법

지류형은 반드시 금융기관 창구를 방문해야 하지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앱에서 충전하여 사용하는 형태로, 앱에 결제용으로 등록한 카드를 현장 결제에 사용합니다.

사용처

지류형은 오프라인 가맹점 한정이지만, 디지털형은 온라인 사용처까지 확장되어 있습니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의 가맹 제한 업종 기준 완화로 학원, 병원, 법무 관련 서비스업 등 사용 가능한 가맹점이 더 많아졌습니다.

부정 유통 위험

온누리상품권 관련 부정 사례는 거의 대부분 지류상품권에서 발생합니다. 디지털형은 앱 기반 본인 인증 구조여서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어떤 걸 선택하면 좋을까요?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다면 할인율이 높은 디지털형이 실질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반면 디지털 기기 사용이 불편하거나, 현금처럼 바로 건네고 싶다면 지류형이 여전히 간편한 선택입니다. 지류 상품권이 있다면 그대로 사용하고, 소진 후 디지털 방식으로 새롭게 구매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참고로 지류 상품권을 디지털온누리로 직접 전환하는 시스템은 현재 제공되지 않으므로, 두 유형은 별도로 운영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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