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에는 원곡시장, 시민시장, 가좌시장, 계양산전통시장 등 개성 있는 전통시장이 여럿 있습니다. 이 시장들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제대로 활용하면 할인 혜택과 소득공제를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장보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단원구 주요 전통시장, 어디서 쓸 수 있나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내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원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기 좋은 대표 시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원곡시장: 원곡동은 중국, 베트남, 태국, 우즈베키스탄, 네팔, 몽골 등 다양한 이주민 커뮤니티가 형성된 ‘글로벌 타운’으로, 김치와 고수, 부침개와 쌀국수 식자재까지 만날 수 있는 다문화와 로컬의 교차점입니다. 이색 식자재 쇼핑에 안성맞춤입니다.
- 안산시민시장: 골목 하나를 가득 채운 수산물 가게와 바다에서 바로 잡아올린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 가좌시장: 칼국수부터 낙곱새까지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단원구 내 전통 시장입니다.
- 계양산전통시장(병방시장): 대부도 바지락칼국수 등 지역 특색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온누리상품권 종류와 할인 혜택
온누리상품권은 지류형과 디지털형 두 가지로 나뉘며, 기존의 카드형과 모바일형은 2025년부터 ‘디지털형’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지류형은 5% 할인, 디지털형은 10% 할인이 적용되어 디지털형이 두 배 더 유리합니다. 2025년 기준 일반 기간에는 월 최대 70만 원까지 10% 할인이 적용되며, 명절 기간(설·추석 전후)에는 한시적으로 100만 원까지 한도가 확대됩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방법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을 설치한 뒤 기존에 갖고 있는 카드를 등록하고 금액을 충전하면, 실물 카드 또는 QR코드 결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카드 사용 실적으로도 인정되기 때문에 전월 실적 충족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되며, 자동 충전 기능을 통해 잔액이 설정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충전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소득공제까지 챙기는 절세 팁
전통시장 사용분에 대해 최대 40% 소득공제가 적용되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가입 시 본인 인증을 거치므로 자동으로 40% 공제가 적용되어 별도 신청 없이 연말정산 시 국세청에 자동 제출됩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현금영수증이 자동 발급되어 연말정산 소득공제 대상이 됩니다. 즉 10% 할인에 최대 40% 소득공제까지 이중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놓치기 쉬운 실용 팁
- 예산 소진이 빠른 달에는 며칠 만에 구매가 마감되기도 하므로, 필요한 생활비만큼은 월초에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정확한 가맹점은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onnuri.gift) 또는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25년부터 사용처가 확대되어 학원, 태권도장, 요가 학원, 동네 병원 등 온누리상품권 스티커가 부착된 곳이라면 어디서나 사용 가능합니다.
- 구매 후 상품권 금액의 60%를 사용했을 경우, 남은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디지털형은 구매 후 7일 이내 미사용 금액에 한해 앱에서 환불이 가능하지만, 기한이 지나면 취소가 불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