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한다면 온누리상품권은 놓쳐선 안 될 절약 수단입니다. 할인된 가격에 사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데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까지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여주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어떻게 사고 쓰는지, 2026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이란?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상품권입니다.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액면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는 절약 수단이 됩니다. 2025년 3월에는 기존 카드형과 모바일형을 하나로 통합한 ‘디지털온누리’ 앱이 출시되면서 사용이 한결 편리해졌으며, 2026년 1월 기준 가입자 수는 약 1,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26년 현재 할인율
2026년부터 할인폭이 축소되어, 명절(설·추석) 기간에는 10%, 그 외 기간에는 7% 할인 판매로 조정되었습니다. 종류별로는 차이가 있습니다.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평시 7% 할인, 명절 기간 10% 할인
- 지류(종이) 온누리상품권: 5% 할인 / 월 구매한도 50만 원
- 개인 월 구매한도: 100만 원 (디지털 기준)
2026년 5월에는 ‘동행축제’를 맞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7%에서 10%로 한시 상향 조정됩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의 집중 할인 기간에는 구매 한도가 30만 원으로 제한되고, 6일부터는 7% 할인율로 복귀하되 한도가 1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구매 방법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검색해 설치한 뒤, 신한·현대·삼성·농협·하나·BC·국민·롯데 등 주요 카드사 카드를 등록해 충전하면 됩니다. 결제는 QR코드 또는 등록 카드로 이루어지며, 카드 실적으로도 인정됩니다.
지류(종이) 상품권
농협중앙회(농협은행)에서 취급하며, 지역농축협은 미취급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한은행·국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창구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주에서 사용처 확인 방법
정확한 사용처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찾기를 이용하거나 상점 외부에 붙어있는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하면 됩니다. 여주 지역 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가맹점은 아래 방법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온누리 앱 ‘가맹점 찾기’ 메뉴에서 지역·업종별 검색
- 전통시장 통통 홈페이지(sijangtong.or.kr)에서 시장명 또는 주소 입력
- 매장 출입구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스티커 확인
사용처 범위가 확대되면서 현재는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의 학원, 태권도장, 요가 학원, 동네 병원 등 스티커가 부착된 곳이라면 어디서나 사용 가능합니다.
소득공제·환불 혜택
전통시장 사용분에 대해 최대 40% 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가입 시 본인 인증을 거치므로 별도 신청 없이 국세청에 자동 제출됩니다. 지류형은 잔액이 60% 이상 남은 경우 구매한 은행에서 환불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