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온누리상품권은 할인 혜택 덕분에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불 조건이나 유효기간을 미리 파악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지류형과 디지털형 각각의 규정을 정리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종류별 유효기간
온누리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5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되므로, 구매 후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종류별로 유효기간 확인 방법이 다르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류형(종이): 상품권 권면에 인쇄된 유효기간 직접 확인
- 디지털형(모바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 내 잔액 조회 화면에서 확인
- 전자형(카드형): 카드 뒷면 또는 앱에서 유효기간 표기 확인
- 공통: 유효기간 만료 후에는 사용 및 환불 불가
유효기간 만료 후에는 환불 및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사용 전 반드시 유효기간과 가맹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누리상품권 환불 조건
잔액 환불 기준
상품권 금액의 60%를 사용했을 경우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지류형의 경우 가맹점에서 잔돈으로 거슬러 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형의 경우는 앱을 통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형은 60% 이상 사용 시 현금으로 환불이 가능하나, 할인 구매액은 차감하고 환불해 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환불 금액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충전 취소(미사용 환불)
구매(충전) 후 7일 이내 미사용 금액은 앱에서 취소가 가능합니다. 단, 지원금이나 할인분은 제외됩니다.
유효기간 연장 가능 여부
원칙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사용기한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해당 상품권을 발행한 지자체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여 연장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장 신청은 반드시 사용기한 만료 전에 이루어져야 하며, 연장 승인 여부는 발행처의 정책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환불 불가 사례 정리
아래의 경우에는 환불이 되지 않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유효기간 만료 후: 기간 경과 시 사용·환불 모두 불가
- 분실한 경우: 분실 시 재발행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60% 미만 사용: 권면 금액의 60%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잔액 환불 불가
- 할인분 차감: 할인 혜택을 받은 금액은 환불 시 제외
소득공제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지류형의 경우 현금영수증 발급이 필요하며, 국세청에 등록된 전통시장·점포라면 전통시장 소득공제로 반영됩니다. 디지털형의 경우 사용 전 직접 소득공제에 등록해야 하며, 연말정산 시 자동 반영됩니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 최대 40%의 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