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에 장보기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방법 중 하나가 온누리상품권입니다. 2026년에도 동행축제·명절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행사가 이어지고 있어, 구리 지역에서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분이라면 지금 챙겨두면 이득입니다.
2026년 온누리상품권 할인율과 구매 한도
온누리상품권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2026년 1월 기준 가입자 수가 약 1,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할인 구조는 크게 디지털형과 지류형으로 나뉩니다.
- 디지털형: 평시 기준 충전 시 7% 할인, 이벤트 기간에는 최대 10~15%까지 상향
- 지류형: 전국 금융기관에서 5% 할인으로 월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
- 전통시장 사용분에 대해 연말정산 소득공제율 40% 적용 (다른 결제 수단 대비 훨씬 유리)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충전 금액은 등록한 카드사의 실적으로 인정되어, 카드 혜택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음
5월 동행축제 10% 특별 할인 — 지금이 기회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6년 5월 동행축제를 맞이하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미 5월 1일~5일의 집중 할인 기간은 마감됐지만, 잔여 기간 혜택도 충분합니다.
5월 6일부터 31일까지는 7% 할인율로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5월 전체 구매 한도는 10% 할인분 30만 원과 7% 할인분 100만 원을 합쳐 총 130만 원입니다.
또한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9개 신용카드사를 통해 백년가게 3만 원 이상 결제 시 10% 청구 할인,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온누리상품권 추첨, 온누리카드 1만 원 이상 이용 시 5천 원 캐시백 등 카드사별 추가 혜택도 제공됩니다.
구리 전통시장 환급 행사 활용법
구리농수산물공사 등 구리 지역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주기적으로 열립니다.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환급 행사의 경우,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8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줍니다.
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에서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규모를 전년 대비 60억 원 늘어난 330억 원으로 확대하고, 참여 시장도 농축산물 200개·수산물 200개로 대폭 늘렸습니다. 구리 시내 참여 전통시장 여부는 각 시장 환급부스나 온누리상품권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시작하는 법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온누리상품권’ 앱을 검색·설치한 뒤 회원가입과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기본 준비가 끝납니다. 이후 충전 카드를 등록하고 원하는 금액을 충전하면 가맹점에서 실물 카드 또는 QR 결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가능한 카드사는 신한·현대·삼성·농협·하나·BC·국민·롯데 등 주요 카드사 대부분을 지원합니다. 이미 잔액이 200만 원에 달하면 추가 충전이 불가하므로, 충전 전 잔액 확인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