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가맹점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해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 할인율과 구매한도 기준이 새로 적용되었고, 5월 동행축제를 맞아 혜택이 한층 강화되었으니 지금 바로 챙겨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2026 온누리상품권 기본 할인율과 구매한도
2026년 1월 1일부터 새로 적용된 기준에 따르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 10%, 월 구매한도 100만 원, 보유한도 200만 원이며, 지류형 상품권은 할인율 5%, 월 구매한도 50만 원입니다.
평시와 특별 기간의 할인율은 구분됩니다.
- 디지털형(기본): 할인율 7% / 월 구매한도 100만 원
- 디지털형(명절·동행축제): 할인율 10% / 한도 변동 적용
- 지류형(지속): 할인율 5% / 월 구매한도 50만 원
- 기업 고객: 디지털·지류 모두 할인율 0%
2026년 3월 기준 디지털형은 7% 할인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명절 등 특별 기간에는 추가 할인이 제공됩니다.
5월 동행축제 특별 할인 (현재 진행)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6년 5월 동행축제를 맞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하였습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집중 할인 기간에는 10% 할인이 적용되나 구매한도가 30만 원으로 제한됩니다. 6일부터는 할인율이 다시 7%로 복귀하지만 구매한도가 100만 원으로 늘어나며, 5월 전체로는 최대 13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전통시장 현장 환급 혜택
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에서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 구매 시 현장에서 1인당 2만 원 한도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줍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규모는 전년 대비 60억 원 늘어난 330억 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참여시장도 농축산물 200개·수산물 200개로 대폭 늘리고, 현장 환급부스 통합운영과 모바일 대기방식을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였습니다.
소득공제·카드실적 혜택
온누리상품권은 할인 혜택 외에도 다음 혜택이 추가로 적용됩니다.
- 지류형의 경우 현금영수증 발급이 필요하며, 국세청에 등록된 전통시장·점포라면 전통시장 소득공제로, 미등록 점포는 일반 현금 소득공제로 포함됩니다.
- 디지털형은 충전 시 카드 사용 실적이 반영되며, 소득공제 최대 40%가 적용됩니다.
- 개인 간 선물하기 기능도 지원되며, 월 발송 200만 원·수령 100만 원 한도가 적용됩니다.
구매 방법과 사용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온누리상품권”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기존 카드를 등록해 금액을 충전하면 실물카드 또는 QR코드 결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 위주로 사용 가능하며, 전국 단위로 쓸 수 있습니다. 단, 전국 대형마트나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사용처는 전통시장통통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비플·Z-MAP 등의 앱에서도 주변 가맹점을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