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완도에서 상품권 혜택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동행축제 할인과 완도사랑상품권 특별 할인이 동시에 진행 중이라 어떤 상품권을 얼마나 사야 유리한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 두 상품권의 할인 조건과 구매 전략을 정리해 드립니다.
2026 온누리상품권 5월 동행축제 할인 혜택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6년 5월 동행축제를 맞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의 집중 할인 기간에는 10% 할인율이 적용되고, 6일부터는 할인율이 다시 7%로 복귀하지만 구매 한도가 100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5월 전체를 통틀어 최대 130만 원(10% 적용 30만 원 + 7% 적용 10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5월 구매 조건 한눈에 보기
- 5월 1~5일: 할인율 10%, 구매 한도 30만 원 (집중 할인 기간)
- 5월 6일 이후: 할인율 7%, 구매 한도 100만 원
- 월 최대 절감액: 약 10만 원 (130만 원 기준)
- 인당 최대 보유 한도는 200만 원으로, 잔액이 가득 찬 상태에서는 추가 충전이 불가능하므로 미리 잔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 매일 23:30~익일 00:30은 은행 시스템 점검으로 충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소득공제 최대 40% 적용으로 세금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완도사랑상품권 5월 특별 할인도 주목
온누리상품권과 별도로, 완도군 지역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도 5월 한 달간 특별 할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남 완도군은 5월 가정의 달과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맞아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5월 한 달간 완도사랑상품권 특별 할인을 실시합니다. 지류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2%에서 15%로 상향했으며, 모바일 상품권(카드·QR)은 기존과 동일한 15% 할인율을 유지합니다.
지류 상품권은 42만 5,000원만 부담하면 50만 원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 합산 개인당 월 70만 원이고 이 중 지류 상품권은 최대 50만 원입니다.
완도에서 온누리상품권 어디서 쓰나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전국에서 운영하는 대형마트나 프랜차이즈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완도에서는 완도중앙시장이 대표적인 사용처입니다. 온누리굿데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완도중앙시장 상점의 상품을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완도 활전복 등 수산물이 대표 상품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정확한 가맹점은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 또는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가맹점에 부착된 스티커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두 상품권 중 어떤 걸 먼저 사야 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상품권을 한도까지 모두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완도사랑상품권은 완도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반면,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가맹점 어디서나 쓸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다릅니다.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을 위해 5월 초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을 우선 확보한 뒤, 중순 이후 추가 한도 100만 원을 채우는 분할 구매 전략이 효율적입니다. 완도사랑상품권도 월 한도 70만 원을 채운다면 두 상품권 합산으로 상당한 생활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